드라마 선재업고튀어 7화~9화 줄거리 정리 스포주의

 

너무나 덥습니다~~~!!!!

더우니까 드덕은 다시 한번 글을 써야죠 ~_~!!

꺄훙 ㅎㅎㅎ

 

 

선재 업고 튀어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시간

월, 화 오후 8:50 (2024-04-08~)

출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정영주, 성병숙, 송지호, 서혜원, 김원해, 안상우, 이일준, 이철우, 김현규, 민창식, 이우제, 박윤희, 김휘규, 오세영, 전영, 고태진

채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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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업고튀어 1화~3화 줄거리 정리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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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업고튀어 4화~6화 줄거리 정리 스포주의

 

1화~3화, 4화~6화 줄거리 정리 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어서 7화~9화를 정리해볼게요~~!!

 

7화

2008년의 솔이와 선재.

졸다가 지나쳐버린 버스정류장. 선재는 그런 솔이를 따라 계속 버스를 타고 갑니다.

그러다 인혁이와의 통화, 가방에서 나온 연필 등등을 줍다가 솔이가 버스를 부랴부랴 내리는 걸 못보고 한 정거장을 더 가게 되죠. 그렇게... 솔이는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원래도 기억이 나지 않았던 납치사건...

범인은 솔이의 핸드폰을 가져가고, 자꾸만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이상한 택시 아저씨...

 차 뒷자리에서 묶인채로 정신이 든 솔이는 기억에 없었지만, 이 사건이 자신의 다리를 앗아간 사건이란걸 알게 됩니다. 정신을 차려서 떨어져있던 도구로 줄을 끊고, 짤랑 거리는 기억속의 열쇠고리가 달린 차키를 갖고 달아납니다.

그새 트럭몰고 쫓아온 범인. 사고가 나려할때!!!

 

 

과거로 돌아가 시도때도 없이 경찰서에 가 사고날에 꼭 보안 강화해달란 말을 해서 그랬던 걸까요.

형사 아저씨가 차를 끌고 나타납니다. 무사한 선재와 솔이. 셀프구출 성공.ㅠㅠㅠ하 솔아.

그 때! 솔이는 미래로 가게됩니다. 19살의 솔이는 또 다시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기억을 잃게 되죠.

 

 

돌아온 미래.2023. 솔이는 조선시대로 자신이 타임루프 된건가?!했더니 알고보니

영화사 직원! 사고로 잃었던 다리로 영화사도 다니고 있는 깜찍한 우리 솔이.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적인건...2023년 1월 1일에 무사히 살아있는 선재!

12시에 만나기로 한 약속은 늦게 도착해서 만나지 못했지만, 선재가 무사함을 알고는 행복해합니다.

 

 

2023년이 되니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슈스가 된 우리 선재.

솔이는 선재네 집 근처에 갔다가 자신과 같은 흰패딩을 입은 사생팬으로 오해도 받고,

이렇게 얼굴도 보지 못하고 밀쳐서 물에 빠뜨리기도하고... 암튼 이래저래 엇갈리기만 합니다.

엇갈림 끝에... 선재는 솔이를... 고소하게됩니다.   ......................... ?!?!?!? 

 

 

고소취하를 위해 콘서트를 찾아간 솔이. 선재에게 꽃다발과 명함을 보냅니다.

사실 선재는 콘서트를 마친 후 죽었는데, 하루 미뤄진 콘서트...

그리고 또다시 깨진 핸드폰... 이러한 반복되는 상황이 불안한 솔이. 

한강으로 갑니다. 

 

 

'오지마 선재야' 마음으로 비는 솔이. 그러나 어김없이 달려온 선재.

약속한 날이 아닌데, 왜 여기있어. "올 것 같았어." '근데 너가 안왔으면 했어.'

...너가 오면... 너가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는 거니까...

자꾸만 선재를 부르는 매니저 때문에 조급한 솔이.

"오늘 같이 있자! 오늘 밤 너랑 나랑!"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2 ;ㅣㅑ힞ㅁ데;ㄹ머니ㅑ혿; ㅓ리먇겨밷 

 

8화

 

 

 

에필로그로 나온 선재의 주접.

2022년 6월, 선재는 타임캡슐을 찾으러 갑니다. 재개발 지역이라서 없어진다길래 저렇게 삽 들고 나타났다구요.

그리고는 2023년 1월 1일을 기대하며 한강에서 덜덜 떨면서 솔이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솔이는 2023년에 한발 늦게 도착한거죠. ㅜㅜㅜ잉. 

 

 

 

함께 있게 된 둘! 솔이의 엉뚱함에 선재는 귀여워합니다. 

그러나 역시 우리의 슈스. 기자들이 깔렸다는 얘기를 듣고는 호텔 라운지에서 솔이를 무사히 빼내려 합니다.

 

 

 

그치만 오늘을 선재 혼자서,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수 없었던 솔이는 선재를 무사히 빼냅니다.

그렇게 입성한 선재네집. 화장실에 들어가 한 엄마와의 통화 "나 오늘 안들어갈거야." 

이 말을 들은 선재...

 

 

가슴이 쿵쾅대면서 아닌 척... 

선재야 너 잡지 거꾸로 들었어... 바부팅아.

"나 집구경 하면 안돼? 나 라면 먹고 가면 안돼?" "돼."

그래...너는 솔이라면 그냥 류선돼가 돼.....

 

 

왜 그러냐는 선재의 말에 "니가 죽을 까봐."라고 답하는 솔이. 

포기하고 가려하는데 "가지마"라는 말과 동시에 옷에 라면국물을 쏟는 솔이.

엄머머....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옷갈아입고 이불 당기다가 저렇게...엄머머.

 

 

 

그냥 무턱대고 들어온 인혁이....

인혁이에게서 솔이를 숨긴 선재. 다 들리는데 인혁이는 여태 솔이를 못잊고 술 취하면 진상을 부리며

서른 넘게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본 선재를 걱정합니다. 

 

 

 

니가 연어야? 솔이 집터를 왜 술마시고 찾아가는 거야. 왜.왜. 

 

 

기억을 잃은 솔이는 "널 보면 그때 기억이 나서 무서워. 못보겠어."라며 선재를 멀리했었죠.

 

 

 

솔이는 그런 선재의 마음을 알게 되고... 긴 시간 솔직하게 자신에게 다가온 선재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합니다.

엊그제 처럼 생생한 그 마음을. "나도 그때 너 좋아했어. 말하고 싶었어. 나도 너 좋아했다고. 정말정말 간절하게 보고 싶었어.선재야. 지금 네 모습."

 

 

그렇게 과거로 넘기려고 하는 순간. 턱...

"그래서 지금은?"........

미쳐따미쳐따

 

 

 

 

설명을 생략합니다.....

 

 

 

 

 

오빠 소리에 그저 좋은 선재.

경비아저씨를 속이기 위해 저렇게 둘러도 좋은 선재...

그렇게 둘은 연애를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바빳던 둘. 선재는 솔이에게 전화를 걸지만 솔이는 마주친 사생팬에게 저녁을 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선재가 피습을 당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얼어붙은 솔이.

범인은... 그때 그 납치범이었습니다.

 

 

하... 우리의 약속의 8화죠. 

한드 성공법칙이 있었다면서요. 1. 여주가 자기보다 몸집이 큰 남주 옷 입었다. 2. 이불 잡아당기다 침대 위에 눕다. 3. 침대 위에서는 거의 키스하기 직전이다. X에서 본 글인데....

하...맞죠맞죠. 제 기억에도 맛있....맞습니다. (??)

암튼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8화. 그리고 놀란 마지막 ㅠㅠㅠ안돼에

 

 

9화

 

 

선재의 시계를 찾으러 갑니다. 잃어버린 시계...

 

 

 

 

왜 범인은 선재를 찾아간 걸까. 형사님과의 만남으로 알게 된 바뀐 과거. 처음에는 2008년에 사고가 났었는데 왜? 

알고보니 2008년에는 솔이가 기억을 못해서 납치 사건이 신고가 안되었던 거였습니다.

2009년에 또다시 솔이를 납치했는데 그 과정에서 선재가 검거에 도움을 주게 된 거죠. 골목에 떨어져있는 솔이의 가방을 보고... 결국... 자신을 구해서 이렇게 보복을 당한걸 알게 된 솔이... 내가 죽었어야 했다며 미친듯이 자료를 찾습니다.

 

 

 

할머니의 팔에 있는 시계! "내가 잘 간직했어 언니야" 우리 할머니.. 뭔가 있고, 뭔가 알고있는 것 같아요.

 

 

 

돌아간 과거!!! 2009년...너 왜 거깄어 솔아? ....역시 새내기. 20살 새내기는 이정도 해줘야죠.

 

 

 

근데 학교에 선재가?! 원래는 대학 가기전에 데뷔 준비해서 학교를 안갔는데

이번에는 솔이따라 같은 대학에 가게 됐네요. 

솔이는 신방과, 선재는 체교과. 

MT를 함께 가게 됩니다. 우리의 계략 현주로 인해...

 

 

 

선재를 피하면 피할 수록 자꾸만 쪽팔린 모습만 보이는 솔이.

멧돼지가 되어버렸......

 

 

여기 멧돼지가 된 근이... 차인 근이를 향해 저돌적으로 다가간 현주. 

그거아세요? MT의 전설... 키스하면 결혼한다는 그 전설을 믿고 용기낸 현주죠.

사랑은...쟁취하는 것....크으. 

 

 

 

 

 

술에 취해 헤롱헤롱 거리는 솔이. 

자꾸만 눈에 밟히고 신경쓰여서 ... 솔이만 찾게 되는 선재.

술에 취해 엎혀서 선재의 자작곡 '소나기'를 부르는 솔이... 우리 솔이 이클립스 찐팬이라구요.ㅠㅠㅠㅠ

하지만 그 곡은 선재가 인혁이에게만 알려준 곡입니다. 선재는 어떻게 알았냐며 솔이에게 묻습니다.

솔이는 술에 취해 이번에는 지켜준다며 돌아가기 전에 돌려놓겠다는 솔이의 말에

"너 어디가" 묻습니다. "미래. 내 시간으로."....

 

 

 

며칠 후, 솔이는 형사님에게 알려준 단서들이 불에 타버렸다는 걸 알고, 또다시 변화되는 상황에 도망가려합니다.

솔이를 기다린 선재. "너 누구야? 정말... 미래에서 왔어?"

솔이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나온 에필로그.

술취한 솔이를 업으려다 키스하게 된 솔 선재.

선재야 근데 왜 안떼?! 안밀쳐?! 너어~~~!!!

 

 

 

 

 

 

ㅠㅠㅠ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며

자신때문에 죽은 솔이의 마음은 어떻겠으며...

한 사람을 19살부터 34살까지 마음에 둔 선재는 어떤 사랑을 한걸까...

둘은 꼭 행복해야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