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러댕기기

[제주 여행] 여행자 제주의 풍경을 만나다 , 김영갑 갤러리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여행기를 갖고 왔습니다.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음식 

물론 모든 게 새롭지 않더라도 좋더라구요. '여행'이라는 그 자체로 새로우니까요.

그렇게 새로움을 만끽하고 돌아오면 내 일상도 특별해짐을 느껴요.

 

여행자가 되어 제주를 여행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힐링을 받고 온 곳이 있다고해서 가봤어요.

'김영갑 갤러리'입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저는 이 여행때는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녀봤습니다.

재밌더라구요! 어쨌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봤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입장시간이 다르더라구요!

30분전 입장 마감입니다~!

매일 3~6월 봄 09:30 ~ 18:00

매일 7~8월 여름 09:30 ~ 18:30

매일 9~10월 가을 09:30 ~ 18:00

매일 11~2월 겨울 09:30 ~ 17:00 

수요일 휴무

신정, 설날, 추석 당일 휴무

 

저는 30분 전 컷으로 들어왔어요.

 

김영갑 작가님은

1957년에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셨고,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제주도를 오르내리며 사진 작업을 하시다가 1985년에는 아예 제주에 정착하셨다고 해요. 그렇게 제주에서 쭉 작품 활동을 하셨다고 하네요.

모든 아름다움을 사랑했던 예술인이셨던것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예쁜 작품들이 반겨줍니다.

이런 것들이 저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012345

 

사진에서 느껴지듯

작가님은 제주를 정말 사랑하셨던 것 같아요. 뭔지 모를 외로움까지도요. 

제게 제주는 이국적이면서도 도전적이고 새롭고 한편으로는 외롭기도 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 작품을 보고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제주에는 다른 전시장, 박물관들이 많은데. 이곳은 뭐랄까...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단하고 힘이있는 그런 전시를 보실 수 있어요. 소소하게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기대를 하시고 가신다면 조금은 실망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혼자 간 여행이었는데, 이곳에서 저는 많은 힐링을 받고 왔습니다.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시간 : (위에 참고)

전화 : 064 784 9907

가격 : 어른 4500원 / 청소년,군인 3000원 / 어린이,경로 1500원 / 3세이하,장애인 무료

홈페이지 : http://www.dumoak.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