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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먹고,먹고

[대전 맛집] 계속해서 생각나는 칼국수 맛집, '1984,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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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칼국수 좋아하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칼국수 안 좋아하시는 분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항상 칼국수 집에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 한 것 같거든요.ㅎㅎㅎ

저도 칼국수를 사랑하는 1인으로...

 

오늘은 대전 칼국수 맛집 '1984, 그... 집'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이상하게도 대전에는 칼국수 맛집이 많아요.

...떡볶이 맛집도 많구요...

암튼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1984, 그... 수육집 칼국수

1984, 그... 수육집 칼국수는 지점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저번에는 대전 NC백화점에 있는 곳에 갔었고, 이번에는

유성구 원신흥남로에 있는 곳에 갔다왔습니다. 

대전도안 고등학교 근처에 있어요.

 

앞에 잘 꾸며놨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막걸리 파는 전집 같기도 하고... 외관이 되게 운치있어요~!!ㅎㅎ

아 주차는 조금 힘들것 같더라구요.

저는 가게 옆에 주차를 하긴 했는데,

골목 골목 차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오는 분들이 많아서 주말이나 점심, 저녁 시간 때는

주차 하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여서 테이블이 조금 여유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
메뉴

메뉴판입니다.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저는 옛날칼국수!!!

수육과 새우부추전까지 시켰습니다. 

점심 특선도 좋아보였는데, 아쉽게도 평일 오후2시까지여서 ... ㅜㅜ 주문을 못했네요.(주말에 갔었어요)

 

 

너무나 영롱하고 맛있었던 '옛날 칼국수'

...사실 뭐가 옛날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난생 처음 보는 모습의 칼국수거든요.

저에게 옛날 칼국수는...약간 바지락 칼국수?!

저렇게 가운데에 계란 노른자가 동동 떠있다니.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수육'소'를 시켰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도 먹을 거니까! ㅎㅎㅎ

부추랑 먹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꼬들꼬들하고 부드러운 수육 식감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캬. 보세요. 보리새우 부추전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아마 틀림없이 보리새우 부추전 냄새가 진동할 거예요.

그럼 먹고싶어진다니까요...

다시 또 생각이 나네요. 굉장히 고소하고, 보리새우의 바삭함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이날은 다른 것도 맛있게 먹고 해서 그런지 반 정도 먹고, 포장해서 집에 와서 다음날 먹었습니다.ㅎㅎ

약간 느끼할 수도 있겠다 싶었던게, 튀긴거여서 한 번에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개인의견입니다)

그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나 맛있었던 대전 칼국수 맛집.

'1984 그... 수육집칼국수'

그냥 '1984 그집'이라고도 하는데.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이상 칼국수 맛집 소개를 마칠게용~_~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전 유성구 원신흥남로42번길 5-22 1층

0507-1353-4047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11:30~21:30 (15:00~17:30 브레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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